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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스토어 매출 유입량 늘리기 대작전 16편
    스마트 스토어 2022. 3. 10. 06:57

    안녕하세요. 스마트스토어 운영자 J.A.N입니다.

    스마트스토어 위탁 판매로 운영하면서 매출을 늘리고자 일기 형식으로 주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목적은 스토어의 유입량을 늘려 매출을 높이는게 목표입니다. 작년 1월 매출 100만원을 넘어서고 정체기에 있는 새싹 스토어 입니다. 1차 목표는 유입수 200, 월매출 300만원입니다.
    본 글은 상세페이지에 대한 고민은 없으니 이점 참고하면서 읽어 주세요.
    지난글/관련글은 본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폴더에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읽어 보기를 추천합니다.

    2022.03.10 작성
    (2/1~2/28, 2월)
    1년을 넘게 운영하고 있지만 생각만큼 잘 되지 않습니다. 부동산 투자하고 있는 물건이 있어서 아무래도 스마트스토어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마스스토어는 N잡중에 하나이고 본업과 부동산 다음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려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빠른 성장보다는 본업을 망치지 않는 선에서 느린 성장을 추구하기에 이정도는 받아들여야 하는 것 같습니다. 

    2월은 설날 연휴가 끼어 있기도 하고 주 판매상품의 키워드 검색량이 줄고 있어 판매가 부진하긴 합니다. 하던대로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상품 판매 체크

    지난 2월 판매건수를 체크해 보겠습니다. 12월 크리스마스의 판매가 그립습니다.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어린이날이 있는 4-5월도 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4월 초에는넉넉하게 주문을 넣어서 대비해야겠습니다. 지난 달은 설날이 끼어있어서 영업일이 줄다보니 판매도 준 것으로 판단되고 1월가 판매건수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제일 잘팔리는 상품A 는 53건(하루평균 1.9건)의 판매가 이루어졌고, 지난 1월(58건)보다 5건 줄었습니다. 인플레이션 시대라고 느껴지는게 이 상품의 도매가가 20% 가량 올라 마진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비슷한 상품들 가격은 안 올리는게 신기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팔리는 상품이니 버티다가 단가 조정을 해야겠습니다. 

    상품B는 7건(하루평군 0.2건) 입니다. 모음전 형식으로 가격은 가급적 마진율 20%대로 맞춰서 판매하고 있는데 생각 만치 잘 팔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상품 A와 마찮가지로 썸네일에 글씨로 홍보를 하며 같은 상품을 하나 더 올렸습니다. 마진도 낮게 설정해서 했더니 판매가 이루어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상품 2개로 나눠서 판매를 하고 있고 이것도 상품 B로 분류하고 판매를 계속 해보겠습니다.

    상품C는 15건(하루평균 0.5건) 입니다. 광고 경쟁도 심해져서 판매가 원활히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광고비 집행이 혼잡한 월 초에 판매가 조금 이뤄지고 월 중순으로 접어들면 판매가 줄어듭니다. 광고에서 뭔가의 변화로 인해 그런걸로 판단됩니다. 판매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어 재고만 떨어지면, 광고를 돌리지 않고 문구를 써서 돌려볼까 생각 중입니다.

    상품D는 5건(하루평균 0.2건) 입니다. 광고순위는 2위를 유지하도록 사용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져 판매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바꾼 위탁처의 대처가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계속 이용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썸네일 사진을 바꿔서 올려봤습니다. 그리고 인스타 광고도 넣어 봤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니 판매가 늘어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유입량 체크 및 광고 활용

    먼저 유입량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지난 1월 유입량은 34~83 사이에서 움직였으며 평균 60입니다. 몇달째 정체되고 있습니다. "닥등"을 해야하는데 다른일을 벌여놓은게 많아서 스마트스토어를 조금 소홀해 졌습니다. 부동산 투자, 이사 등 일이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말 "닥등"해야겠습니다. 

    1개 상품을 등록하였지만 판매가 일도 없습니다. 이 상품에 메달리지 말고 다른 상품을 올리는게 효율이 좋은거 같습니다. 

    핑크색과 보라색영역이 넓습니다. 여전히 상품A의 의존도 높아 광고를 사용하지 않고 썸네일에 글자를 입력했고 검색으로 들어오는 양이 대부분 상품A 인걸로 확인했고 얼마나 의존도가 높은지 보여지는 대목입니다. 다른 상품 개발이 시급합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 유입이 눈에 띄입니다. 판매로까지 이어지지 않았지만 광고의 효과로 보여집니다. 일단 돈을 투입해 보고 조금씩 개선해 나가야겠습니다. 

    여전히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키워드 설정을 잘해서 네이버쇼핑-통합검색, 네이버쇼핑-검색, 네이버검색 이 3가지 검색 + 외부 유입을 통해 들어오는 유입수 먼저 늘려야 수익성이 좋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광고 활용
    B : 타겟 키워드 2위 유지
    C : 타겟 키워드 2위 유지
    D : 타겟 키워드 2위 유지
    나머지 : 저가 입찰 광고

     

    ROAS 체크

    ROAS는 광고 유입으로 들어와 매출을 일으킨 부분과 광고비를 나눈 값 입니다. 높을 수록 광고비 대비해서 매출을 높은 것이며 낮을 수록 광고비는 나가는데 매출이 일어나지 않는 부분입니다.
    우선 1월은 248%(12월 283%)입니다. 지난달 대비 90% 떨어졌습니다. 300%미만이라 저에게 떨어지는게 거의 없거나 적자일 것으로 봅니다. ROAS가 약 300% 이상은 되어야 나에게 상품 마진대비해서 수익이 나는 구조입니다. 상품B, C, D의 광고비가 가장 많이 되고 있지만 판매가 저조해서 낮아진 걸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나름 리뷰가 나쁘지 않아 광고를 계속돌리는게 낫다고 판단합니다.

     

    개선 실천 사항

    신규 상품을 올렸지만 키워드가 맞지 않는지 판매가 1도 없었습니다. 집차갛지 말고 다른 상품을 닥등해야겠습니다. 

    1000원 리뷰 이벤트를 1월에 진행하고, 2월에는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크게 차이가 없어 3월에도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면 다시 해볼 생각입니다. 

    상품 D의 썸네일도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인스타 광고를 상품D로 시작했습니다. 유입이 생겼지만 아직 판매는 없습니다. 따뜻한 봄철에 판매가 많이 될거라 생각하고 한번 돌려보겠습니다. 

    3월은 상품을 '닥등'해보겠습니다. 최대한 많이 올려보겠습니다.

    일기 형식이고, 누구를 보여준다기 보다는 제가 운영하는 것을 일기 형식으로 쓴글이다 보니 부끄럽긴합니다. 그래도 기록을 통해서 보다 스스가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생각해가며 쓴글입니다. 비슷한 고민하신 분들 읽으시고 화이팅 하십시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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