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가상화폐시장 - feat 이오스 코인, 트론 코인, 페이 코인, 스팀 코인, 스팀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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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코인투자 부동산처럼 투자 하기 - 지금은 알트코인 이오스 트론 투자 적기

지난 2월에 코인투자 부동산처럼 투자 하기로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틀린 정보로 보입니다. 엊그제 부터 이오스와 트론이 오르기는 했지만, 다른 코인들에 비해 오름폭이 크지는 않습니다. 저 또한 중간에 참지 못하고 정리했습니다. 오르는가 싶더니 깊은 조정 끝에 다시 움직였습니다. 그럼 왜 이제서야 이오스가 오르는 것일까요? 글쎄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분석을 해보자면 그동안 소외되었던 코인들의 순환장세 정도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코인시장은 급등락을 예측할 수 없는 시장입니다. 그래서 저도 대응의 차원에서 지금까지 투입한 금액+100%(소액이긴 합니다)는 현금화 해 놓고, 나머지는 없어도 된다는 심정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코인을 잘 선택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실체가 있고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는 페이코인을 매수 했습니다. 이 가격이 적정가인지는 확신이 들지 않지만 그래도 한번 시도해보는 것입니다.
페이코인은 이미 실생활에서 결재가 가능합니다. 세븐일레븐에서도 커피를 몇 잔 사먹었습니다. SSG페이에서도 환전(?)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아직 해보진 못했습니다. 그 다음 단계는 유니온페이와 연동하여 전세계에서 코인으로 환전없이 결재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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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 앱 깔때
" 추천인코드 : A0IC2I7 "
입력하시면,
페이코인지갑에 페이코인 넣어주는
이벤트 중입니다.
" 추천인코드 : A0IC2I7 "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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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 앱에서는 이미 업데이트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대하는 일정에 4/8일, 1페이코인으로 치킨 한마리 이벤트를 합니다. 개발사는 1페이코인의 가격이 2만원 정도가 적정가라고 말하고 싶은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쿠팡 이슈 이후에 한번의 조정을 거치고 2번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3번째 상승이 이때 강할거라 생각이 듭니다.(어디까지나 제 뇌피셜입니다.)

이제는 코인의 위험성을 한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먼저, 제가 이용하는 업비트 창에는 어느 코인에 들어가도 '주의 글로벌 시세와 3또는5% 이상 가격 차이 발생' 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말인 즉은 '김치 프리미엄이 끼었다'입니다. 거의 10% 이상 차이나는 코인들도 많습니다. 지난 18년 활황장에서도 이런 현상이후에 푹 꺼졌습니다. 과거의 기억때문인지 조심해야 할 단계인 것은 맞아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켜보던 코인중에 스팀과 스팀달러가 있습니다. 스팀은 스팀잇이라는 sns에서 사용되는 코인이며, 이 불안정성을 대체하고자 스테이블 코인 스팀달러를 만들었죠.

 

 

 

 

스팀달러의 코인소개에는 '1스팀 달러는 정확히 1USD 만큼의 스팀으로 대응' 이라고 쓰여있는게 지금은 무색합니다. 지금 환율이 1200원대 임에도 스팀달러는 9800원대라는게 거품이 심각하게 끼었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 거품에서도 살아남는 코인을 찾는게 투자자의 자세라고 봅니다. 투기, 도박이 아닌 투자의 자세로 트레이딩이든 뭐든 접근하고 시고하면 여기서도 살아 남을 수 있으리라 봅니다.

갑자기 이오스, 트론 이 올라서 지난 글도 볼겸 다시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뇌피셜이고 이게 맞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판적으로 제글을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20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