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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코인 백서 스터디_PCI WHITE PAPER
    부동산외 투자(주식, 코인 등) 2021. 4. 25. 18:17

    안녕하세요. JAN 입니다.

    지난번에 페이코인으로 비비큐치킨 이벤트를 하면서 페이코인의 미래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궁금하시다면 지난번에 쓴글 한번 읽어보세요~

     

    일상 생활에 가까이온 가상화폐 : 다날 페이코인 결제

    안녕하세요. JAN 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한 페이코인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미 아실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어제 비비큐 페이코인 콜라보 이벤트가 있었던 내용을

    joanum.tistory.com


    그래서 좀 더 파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동안 백서는 그냥 훓어보는 수준으로 봤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한 문장씩 파볼까 합니다.
    (포지션이 높아졌거든요~, 그리고 다날도 저가가 올때마다 양을 늘리고 있습니다. 다날같은 경우는 5년이상 길게 보고 진입했습니다.)
    백서 내용을 곱씹으며 공부한 내용을 공유해 볼까합니다.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수일 걸리 더라도 이글을 마무리 지어 보겠습니다.
    글을 읽기전에 저는 코인의 전문가도 아니고, 해당 분야에 종사자도 아닙니다. 단지 관심이 많고 이에 대해 깊게 한번 생각해 보고자 작성한 글이니 의견이 다르다면 댓글달아주세요~ 좋은 논의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저 스스로도 좋은 공부가 될거라고 믿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2019년 5월에 작성된 4.5버전입니다.

     

     

     

     

     

     

    목차를 잘봐야 합니다. 그래야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한눈에 볼 수 있거든요.

    서론 다음은 기존 결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페이코인의 순환을 설명하는 듯하며 다음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페이프로토콜의 구성 페이코인의 발행, 배분 락업 계획이 설명되 있어보입니다. 페이코인을 움직이는 다음 비즈니스 파트너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 로드맵을 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면책조항은 앞서 설명한 내용에 대한 보완 사항이나 예외사항을 설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1 서론에서는 기존 신용카드 거래에서 2가지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결제 지점과 지급되는 시점간의 차이(오랜기간 걸린다는 점)와 중간 참여자(사업자)들에게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 문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페이 프로토콜(PayProtocol)이 등장하게 되었고 페이코인(PCI)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출발은 굉장히 좋아 보입니다. 시간을 줄이고 중간 참여자를 줄여서 결국에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게 설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 기존 결제 시스템의 문제점에서는 현재 결제 시장 규모와 그 시장 규모가 온라인 결제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는 시장 상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서론에서 꼽은 문제점을 다시 언급하면서 디지털 경제 발전보다 뒤쳐져 있는 결제방식에 머물러 있다고 강조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미 위쳇페이, 알리페이등으로 결제 시장의 변화되어 가고있고 상당 부분 이동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와 선진국에서는 기존 결제 방식에서 넘어가지 못하는 현실을 꼬집는 점으로 생각됩니다.

     

     

     

     

     

     

     

    2.1항에서는 기존결제시스템의 첫번째 문제점인 복잡한 결제 처리 절차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신용카드를 사용해서 사업자에게 결제를 했을 경우 그 정산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최소 8개의 중간 사업자와 13 단계의 절차가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실제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받는 사람은 두명인데 중간에 이렇게 많은 단계가 있어야 한다는게 편리성 때문이라지만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 같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13 단계에 있는 중간 사업자들은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페이코인 백서를 분석하는데에 불필요한 부분이라 더 이상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2.2항에서는 기존결제시스템의 두번째 문제점인 높은 결제 수수료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결제 과정에 참여하는 사업자가 앞에서는 최소 8개의 사업자가 참여한다고 되어 있는데 여기서는 4~5개의 참여자가 되어 있다는게 눈에 거슬리기는 합니다.

    NYU의 조사를 대상으로 소매업체 순수익률보다 중간 사업자가 챙겨가는 수수료율이 더 낮다는 것을 말하면서 페이 프로토콜의 개발 배경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2.3 긴 정산 주기 에서는 기존결제시스템의 세번째 문제점인 긴 정산 주기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90일까지' 라고 꼬집어 이야기하는 것은 이해하기 쉽고 긴 기간을 부각시키기 위해 활용한 일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간편 결제 시스템인 알리페이와 위쳇페이를 예를 들어 국내간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되었지만, 국가간의 거래에서는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페이 프로토콜의 국내간의 거래를 넘어서 국제간의 거래에서의 금융 결제망의 이용 비용을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와 토큰 순환구조로 그 벽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국가간의 정책이 이를 허용 해줄지가 가장 큰 난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그 벽은 넘지 못하고 유니온페이가 페이코인 앱이 들어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니온페이의 정확한 이해가 부족하지만 결국 유니온페이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것은 기존 금융결제망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분석이 더 필요합니다. 아니면 처음 진입은 유니온페이로 들어가고 그 다음 단계로 생각하고 있는지도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입니다.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는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문제점을 짚었으니 이제는 해결책인데요. 이번 항목 솔루션에서 설명하고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페이 프로토콜은 사용자와 가맹점을 직접 연결하는 End to End 결제 플랫폼이라고 정의 하고 있습니다. 페이 프로토콜에 대한 컨셉을 설명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적용하기위한 장애물도 다시 한번 나열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맹점에서 사용되는 단말기(포스기 같은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가맹점들의 기술수용도가 낮은 집단으로 단정하여 이 또한 장애 요소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스마트폰이 이 장벽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미 결제가 이루어 지고 있는 곳(편의점)이 있기에 좋은 예가 될 수 있고, 충분히 극복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말기 교체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면 이에 대한 대안은 생각해 놓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구든 내돈 쓰기 싫어 하기 때문에...)  

     

     

     

     

    이번 항목인 3.1 온라인 오프라인 결제 플렛폼 에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결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던 가맹점의 포스 단말기 도입에 따른 비용의 해결책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포스 앱을 개발하여 오프라인 가맹점들이 즉시 사용할 수 있게 결제 환경을 조성한다는 내용입니다. 

    다소 기술적인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한 편의점에서의 바코드 결제, BBQ 행사 때 사용했던 온라인 QR코드 결제를 통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2021년 4월)에도 이미 구현이 되어 있습니다. 백서에 나온대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고, 이제는 확장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이 들고, 시장 선점이 제일 중요한 관건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최근 이슈가 있었죠? 쿠팡 파트너로 다날이 선정되었다고, 이 또한 쿠팡의 온라인 결제에 페이코인으로 결제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대목입니다. 뭔가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3.2 다중 암호화폐 지원입니다. 페이 프로토콜에서는 가격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와 금융위기에 취약한 법정화폐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를 개선하기 보다는 변동성과 리스크를 인정하고 결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의 전자지갑에서는 다양한 암호화폐로 결제 가능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암호화폐로 결제 가능하다면 페이코인의 역할이 작아 보입니다. 다른 메이져 코인의 결제가 가능하면 페이코인의 지위가 떨어지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이 백서는 페이코인 보다는 페이 프로토콜에 핵심으로 보여집니다.

    더 읽어 나가봐야 겠습니다. 

     

     

     

     

    3.2 가맹점 관리 시스템에서는 가맹점들이 페이 프로토콜 안에서 손쉽게 마케팅할 수 있는 Benefit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맹점이 페이 프로토콜을 채택할 수 있는 요소로 보여집니다. 

     

     

     

     

    4. 코인의 순환 항목입니다. 결제를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성함으로써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얻는 이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페이코인은 페이 프로토콜 네트워크에서 순환되는 암호화폐이며 참여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거래 수단과 보상으로 사용되는 역할을 분명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4개의 참여자에 대해서는 세부 항목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다중 암호화폐도 결제 가능하게 지원을 하게 되는데 페이코인 사용을 장려하는 정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입니다. 

     

     

     

     

    4.1 페이 프로토콜 네트워크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백서에서 가장 강조되고 중요한 참여자입니다. 뭔가 기술적인 용어가 많습니다. (저도 이해가 잘...) 사용자, 월렛 제공자, 가맹점 사이에서 검증/인증하여 블록을 생성하여 사용자 또는 가맹점에서 전달하는 걸로 해석이 됩니다.(기술적인 부분이라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대략 참고만 하시길..)

     

     

     

     

    4.2 월렛 제공자의 역할을 설명하고 있는 항목입니다. 이해가 100% 되지는 않습니다. 주요기능이 페이코인(PCI) 결제와 거래를 지원하는 월렛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상으로 일정 거래 수수료를 대가로 지급받는 구조로 보여집니다. 

     

     

     

     

    4.3 가맹점 항목 입니다. 가맹점은 쉽게 판매자/서비스 제공자라고 보는게 이해하기 쉽습니다. 사용자의 직접 상호 작용을 하고 결제를 페이코인(PCI)으로 결제를 받아 상품/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페이 프로토콜은 가맹점에게 낮은 수수료,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솔루션들을 제공하여 사용을 유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도 사용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가맹점을 늘리는데 힘을 써야 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4.4 사용자에서는 상품/서비스를 구매하기위한 최 하단에 위치하는 참여자입니다. 가맹점과 마찮가지로 중요한 참여자입니다. 페이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도 많아야 하겠지만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야 이 생태계는 유지가 됩니다. 그래서 사용자를 늘리는 것에도 힘을 써야 합니다. 페이코인은 최근 쿠팡이슈와 함께 부각되어 인지도가 높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이 시점을 놓치지 않고 사용자와 가맹점을 늘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선 다날 포스기를 사용하면 페이 프로토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월렛 제공자가 누구인지 정확히 이해가 되지 않지만 계속 읽어나 보겠습니다. 

     

     

     

     

    5. 비즈니스 모델 에서는 수수료를 0.2%(셋째줄에 0.1%로 되어 있어 혼동을 주지만...)로 정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안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세부항을 보면서 읽어가 보겠습니다.

     

     

     

     

    이번 항인 5.1 월렛 제공자가에서는 월렛 제공자가 할 수 있는 비지니스 모델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CA, KYC 등의 용어는 잘 모르겠으나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 이해가 쉽습니다. 좀 더 나아가서 생각해 보면 쿠팡 앱에서 사용자의 지갑이 탑재되어 있다면 페이코인을 지갑에 넣어 놓고 몰에서 사용가능하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따라서 쿠팡은 월렛제공자이면서 가맹점이 될수도 있다고 해석이 됩니다. (쿠팡은 제가 든 예시입니다. 공식 채팅방에서 질의를 드렸으나 아직 논의조차 없다고 합니다. 아직...)

     

     

     

     

    5.2 Peer 인데, 저에겐 조금 어렵습니다. 페이 프로토콜 안에  있는 블록 검증자로 검증, 생성, 전파 등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실질적인 부분을 담당한다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Peer 하단에 가맹점들이 여러개가 연결되어 있고, 그 가맹점들에게 결제수단을 제공하고, 이에 대한 유지, 보수 수수료를 가맹점으로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앞서말한 수수료 0.2%를 Peer가 받는건지 아니면 추가로 더 받는건지 헷갈리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5.3 포인트 스왑 입니다.(점점 어려워져 조금 지치네요...그래도 힘내서~~) 스왑이라 하면 교환하는 개념인듯 합니다. 이는 지금 페이코인 앱에서 리워드 포인트를 페이코인으로 가맹점과 월렛 제공자에게 제공하는 개념이 아닐까 싶다.(추측 입니다.) 내용이 어려워 해석이 잘 안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계속 읽어가 보겠습니다.

     

     

     

     

    6. 가치창출에서는 페이 프로토콜의 원칙을 중간 네트워크 사업자 역할로 이득과 가치를 배분하고 생태계를 구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결제 시스템을 최적화 하고 사용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사용자(User) 친화적인 정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6.1 사용자 에서는 절감된 결제 수수료를 사용자에게 환원하고, 가맹점의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 받으며, 가상화폐 지갑 처럼 다른 화폐도 앱 안에 넣어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플렛폼도 사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책을 보다 구체화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페이코인 앱에서는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앱에서는 유니온 페이와 페이코인 결재만 됩니다. 다른 암호화폐 결재는 기사화 되었으나 아직은 시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코인간 거래의 협의가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다른 가상화폐 결재가 페이코인에게 지위를 떨어뜨리는 것은 아닌지 아직은 물음표로 생각합니다.

     

     

     

     

    6.2 가맹점에서는 얻을 수 있는 이득은 빠른 정산 주기와 원한다면 암호화폐로 받을 수 있게 선택되어 있습니다. 코인간의 이체비용이 높은 것을 가만했을 때는 현금이 현재로써는 제일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이제는 7 페이 프로토콜의 구성7.1 블록체인 입니다. 어려운 용어가 나와서 깊이있게 이해는 되지 않지만, 거래가 이뤄지면 블록이 생성되고 그 블록에는 개별 거래정보가 모두 저장되어 페이 프로토콜에 참여하는 참여자들만 그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록에는 신뢰할 수 있는 원장으로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다소 이해가 완벽히 되지는 않습니다. 블록에 생성되어지고 그 블록이 1 PCI (페이코인) 인지 아니면 그 블록안에 페이코인이 얼마나 들어가 있는 건지 이 분이 클리어 하지 않습니다. 더 읽어 가보겠습니다.

     

     

     

     

    7.2 시스템 구성에서는 세가지의 층으로 구성되어 각 계층의 역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사용자가 사용하는 층, 정보를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 층, 이 둘을 연결하는 프로토콜 층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3 구현방법에서는 내부 구조적인 면 보다는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UI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는 페이코인 앱은 페이 프로토콜에서 직접 제공하는 월렛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월렛 제공자에게는 3자 API를 활용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정확히 이해가 안감... API 이해가 필요함) 외부 참여자들을 위해 3자 API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확장할 계획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페이 프로토콜에 참여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렛폼으로 만드는게 목표로 생각이 듭니다.

     

     

     

     

    이번항은 코인마켓에서 사고 파는 페이코인 물량 관련 8. 페이코인(PCI) 발행, 배분 및 락업 계획 입니다. 우선 표3의 페이코인의 기본적인 정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주의깊게 볼 항목은 발행량은 39억4천1백만 개이며, 특정 자산으로 담보되지 않고 스스로 잠재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8.1 배분은 발행된 PCI, 페이코인이 어떻게 배분되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후비오 코리아 프라임(0.35%)
    결제 예치금(57.54%)
    파트너 예치금(15%)
    마케팅(1%)
    생태계 인센티브(11.71%)
    페이코인 운영(4.2%)
    팀(5%)
    어드바이져(5%)

    위와 같이 배분되어 있으며, 팀과 어드바이져는 개발자 및 회사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보상으로 보여집니다. 가장 중요해 보이는 배분은 결제예치금으로 보여집니다. 우리 핸드폰 속 앱에서 예치되어 있고, 내부적으로 법정화폐와 약속된 비율로 계산되어 금융활동이 이루어지는 페이코인 량으로 해석됩니다. 그리고 페이 프로토콜에서 지원되지 않는 다른 코인이 지갑에 있다면 Swap이 이루어지는 배분량으로 해석됩니다. 나머지는 페이코인이 가상화폐 결제시스템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위한 마케팅 목적과 참여자들의 보상으로 쓰여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8.2 락업 계획에서는 앞서 배분되어 있는 양을 한번에 2029년 4월 16일까지 순차적으로 모두 시장에 배포되는 계획입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매월 16일에 결제 예치금 물량 약 2억3천만 PCI가 매달 언락되는 걸로 해석됩니다.

     

     

     

     

    이번 항목 9. 팀 에서는 주요 인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선 다날의 휴대폰 결제 시스템의 핵심 인재들이 참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체인링크와의 AMA에서 나와서 발표한 분(공식 채팅방 방장)도 보입니다. 

     

     

     

     

    10. 비즈니스 파트너에서는 협력사 및 대형 가맹점들로 해석됩니다. 지금 더 늘어났지만 반영은 되어 있지 않으며 앞으로 이를 확장하는게 페이코인의 가상화폐 결제 시장 점유율을 넓히는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11. 로드맵에서는 페이코인의 개발 계획이 21년 2분기까지 계획되어 있습니다. 다중 가상화폐 결제 계획이 올해 예정되어 있으나 아직 반영이 안되어 있으며 올 하반기 쯤으로 미뤄진 걸로 공식 채팅방에서 들었습니다. 지금 Q10 사이트에서 유니온 페이 결제 이벤트를 하고 있는걸로 봐서는 해외 결제 가맹점 및 해외 결제도 가능한 걸로 생각됩니다. 다소 계획보다 늦지만 꾸준히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점에 개인적으로 점수를 높이 주고 싶습니다.

     

     

     

     

    11.1 PoC 전략에서는 다날의 자회사인 달콤커피 오프라인 매장에서 테스트가 이루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PoS기에 페이 프로토콜과 연동하여 다양한 테스트가 이루어졌고 지금의 페이코인이 실생활에서 결제가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11.2 비즈니스 확장 계획에서는 현재 다날의 오프라인 온라인 가맹점과의 협업을 통해 비즈니스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맹점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상화폐 결제가 일상화가 된다면 가장 먼저 시장을 선점한 자가 가장 많은 파이를 차지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와중에 치킨게임으로 다소 힘들 수 있지만 자금력과 의지만 있다면 불가능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큰 포지션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응원하고 얼마나 빨리 확장을 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경쟁자가 있다면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투자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 12. 면책조항에서는서는 17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소 중요한 내용은 아니며 이 백서 내용에 대한 법적 책임을지지 않는 다는 내용으로 가볍게 해석하면 됩니다.

     

    >>페이코인 백서 스터디 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 페이코인 채굴은 되지 않으면 단지 순차적으로 발행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페이코인과 페이프로토콜이 같은 것으로 봤었지만 백서를 한자 한자 보면서 두가지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페이코인의 가치보다는 페이프로토콜의 가치가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결국 페이코인은 페이프로토콜을 운영하기 위한 연료같은 존재이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페이 프로토콜의 화폐 정도로 느꼈습니다.
    - 페이코인의 투자 가치에 대해서 높게 본다기 보다는 페이 프로토콜이 성공하려면 가상화폐의 가격 변동성이 높은 것 보다는 아주 천천히 물가 상승률 만큼 서서히 가격이 오르는게 페이 프로토콜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 다중 가상화폐 결제 가능하다는 생각에 페이코인의 지위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기술적으로 페이 프로토콜에서 접근이 가능하지 않을 때 스왑을 통해 페이코인이 필요한 시스템으로 이해했습니다. 따라서 이 페이 프로토콜은 페이코인은 반드시 필요한 존재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 가상화폐 결제 시스템이 일상에 자리를 잡게 되었을 때 페이코인의 지위는 어느정도일지 생각할 때는 이 서비스를 얼마나 많이 이용하느냐, 즉 시장 점유율을 지켜보면서 다날 주식과 페이코인 투자에 접근하면 좋은 공부와 투자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 최근 코인시장이 급락하고 있는 와중에 페이코인도 함께 가격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도 마찮가지지만 입지 좋은 부동산에서 하락을 맞이하면 견딜만 합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페이코인은 입지가 탁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쁜 입지는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날이 열심히 일을 해주고 있고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한 측면, 그리고 거래소에도 5개 거래소에만 상장되어 있어 앞으로 해외 대형 거래소 상장으로만으로도 호재가 많이 남아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위 사항은 페이코인을 투자하라는 권유가 아니며 지극히 저만의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좋은 글이 아닌대도 긴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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