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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려움.
    일상 2020. 4. 12. 08:48

    사람은 모두 처음 하는 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회사에서, 

    입사하여 신입사원으로 처음 해보는 일에 대해 열정적으로 접근한다. 하지만 처음 해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항상 존재한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한편으로 가지고 있다. 

     

    내가 주로 하는 일에는 두려움이 적다. 내가 해봤던 일이고, 처음이 아니기에 해왔던 대로 해오면 된다. 

     

    투자도 마찮가지다. 

     

    지난 2008년 위기를 겪었기에 이번에도 같이 대응하면 틀릴 수 있다. 그때와 지금의 위기는 다를 수 있다. 같은 길인줄 알고 비슷하게 대처한다면, 다른 길로 가게 되면 피해가 막심하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 것도 답은 아니다. 

     

    실행에 옮겼을 때 경험이 쌓이고, 내가 지나온 길, 익숙함이 된다. 머리속으로 계속 시뮬레이션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움직이고, 실행하고 부딪혀야 체득이 된다. 

     

    그렇게 두려움은 익숙함이 된다. 

     

    부자로 가느길, 익숙함이 될 때까지 나는 움직인다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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