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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인기 아파트 (feat. 호갱노노)
    지역 인기(왕관) 아파트/경상.대구.울산.부산 2020. 5. 11. 06:40

     

    창원시는 약 104만 정도의 인구를 가진 도시입니다.

     

    네이버 검색

     

     

     

    네이버 검색으로 간략하게 살펴보면,

    지표상으로는 2012년 이후에 계속해서 인구가 빠지는 모습입니다.

     

     

    일자리가 줄어들어서인지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창원에 포진하고 있는 산업이 결코 좋다고는 볼 수 없는 대목인 듯합니다.

     

     

    창원은 5개의 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갱노노

     

     

    호갱노노에서 캡쳐한 사진인데요, 인기도가 확연히 나와 있습니다.

     

    1위 성산구

    2위 의창구

    3위 마산회원구

    4위 진해구

    5위 마산합포구

     

    제 생각 또한 인기도와 거주 선호도라 같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2위인 의창구에 새아파트(유니시티 4개 단지)가 대거 들어오면서, 성산구/의창구 모두 선호하는 듯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현재 창원의 1등 아파트는 용지아이파크 인데요 여기에서 5년안에 유니시티로 옮겨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앞으로의 3년간 입주물량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호갱노노

     

     

     

    총 3개 단지가 향후 3년간 입주 물량입니다.

     

    창원롯데캐슬프리미어

    e편한세상창원파크센트럴

     

    위 2개 단지는 마포회원구 회원동에 포진(앞으로 구마산의 대장이 될 것으로 예상) 하고 있으며,

     

     

    동창원서희스타힐스는 의창구이기는 하나, 중심지에서 먼 곳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중심구는 창원대로 북쪽으로, 창원역과 창원중앙역, 그리고 동쪽으로는 창원터널 입구까지 를 이은 지역(구창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각 구별로 왕관아파트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성산구

    가음동에 창원센텀푸르지오 입니다.

    평당 1700만원 가량까지 최근에 상승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창원1공장 바로 앞이라 수요는 충분하리라고 봅니다.

    호갱노노

     

     

     

    다음은 의창구

    용호동

    용지아이파크 입니다. 용지더샵과 함께 창원시 아파트 가격을 이끄는 창원 대장입니다.

    평당 2200만원 가량입니다.

    호갱노노

     

     

    중동 

    중동유니시티의 입주 부담감때문에 오랜기간 마이너스 프리미엄을 뚫고 시세가 꾀 올라왔습니다.

    곧 평당 1800만원 입니다.

    호갱노노

     

    팔용동

    팔용동에 막 입주하는 주상복합 3세대 아파트가 있습니다. 

    창원에서 처음으로 들어오는 주상복합 3세대 아파트라 관심이 많이 갑니다.

    미분양이 났었고, 시세가 오를듯 오를듯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입주가 거의 없어 기대되는 아파트이기도 합니다.

    현시세 기준 평단가 1400만원정도 입니다. 

    호갱노노

     

     

     

    다음은 마포회원구

    양덕동

    마산메트로시티 12년차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최근바닥을 다지고 고개를 살짝 든 모습입니다.

    평당 1000만원 가량입니다.

    호갱노노

     

     

    다음은 진해구

    석동

    석돝우림필유 입니다.

    평당 1000만원 가량입니다.

    호갱노노

     

     

    마지막으로 마포합포구

    월영동

    평당900만원가량입니다.

    호갱노노

     

     

     

    구창원이 가장 높게 형성되어 있으며 막 평당 2000을 넘어섰습니다.

    마산회원구와 진해구 평당 1000만원을 넘어서고 있고

    마산합포구는 미분양이 소진 되면 뒤따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3년동안 입주가 없으니 충분히 치고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걱정 되는 부분은 지방산업이 다시 살아나면 그 속도는 더할 나위 없을걸로 생각됩니다.

     

     

     

     

    작성일 :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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