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코인투자 부동산처럼 투자 하기 - 지금은 알트코인 이오스 트론 투자 적기

18년 고점부터 투자(? 혹은 도박?)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존버하며 갑자기 드는 생각을 정리해 봅니다.

비트코인과 각종 코인을 정식으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여기 저기서 주어들은 이야기를 조합해서 내린 결론이고 틀린내용도 있으리라 봅니다. 이점 유의해서 봐주세요~

부동산 투자를 주로 하는 사람으로 바라본 코인 투자 방법을 생각한, 지극히 개인적인 뇌피셜을 적어봅니다.

네임드도 아니고 그냥 일기형식라 누가 따라할까 싶지만, 그래도 투자에 유의 하세요.

1. 화폐는 권력이다.

제가 본 코인시장은 미래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가상화폐는 국가의 힘이 개인이나 회사로 옮겨지는 하나의 주요 수단으로 될거라 봅니다. (이런측면에서 유튜브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방송국에서 유튜브로 방송산업의 파이를 가지고 왔습니다. 블록체인 가상화폐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돈에 의해서 모든게 움직입니다. 투자하고 수익이 남아야 투자를 합니다. 투자활동에서 여러가지 기반 산업, 사람들이 움직입니다. 그게 화폐이고 국가 경쟁력을 키우려는 이유도 한 국가에서 찍은 화폐가 다른 국가에서도 인정을 받고 갚어치을 받으면 그만큼 한 국가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 회사들이 그 국가를 믿고 움직이게 됩니다. 이게 중앙집권형 화폐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미국이 가장 힘을 가지고 세계를 제패한 것이라 봅니다.

2. 가상화폐의 이념은 탈중앙집권형이다.

중앙집권형을 부정하면서 생긴게 가상화폐의 시초 비티코인입니다. 그리고 이를 더 보완한게 이더리움 그리고 알트코인들 입니다. 이를 가만히보면 탈중앙형이라는 이념들은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권력을 가진 것이 아니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권력을 가지는 것이됩니다. 내가 이것을 많이 가지고 있던가 아니면 발행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만들고 사용하게 만든다면 그게 곧 권력이 됩니다. 그래서 어느 대기업이든 국가든 관심을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국가들은 이를 경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국가의 권력을 개인이나 회사가 가지고 가려고 하기 때문이지요.

3. 종이화폐는 무엇이고, 가상화폐는 인정을 해야하나?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는 사회에서 인정한 종이에 불과합니다. (이를 늦게 깨달고 부동산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유기도 하고요.) 몇년전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겪은 베네수엘라 뉴스만 보더라도 돈이 바닥에 흩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신뢰가 없어지만 화폐는 종이조각에 불과합니다.
그러면 가상화폐는 지금 어떤 단계일까요? 많은 사람들은 이미 이를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거래소에서 종이화폐로 사들이고 있습니다. 테슬라도 1.7조를 구매했다고 합니다. 왜 굳이 비트코인일까?는 생각해 봐야겠지만 그래도 코인대장=비트코인 이니 상징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으로 자동차로 살수 있다고 합니다. 저의 뇌피셜은 이렇습니다. 비트코인은 사들였다는 것은 테슬라 가상화폐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동차안에 전자지갑을 넣고 사용 가능하게 만든다면, 이는 자동차가 이동 수단 뿐만아니라 돈을 넣고 빼는 작은 은행이 될수있고, 이는 금융으로 이어져 투자를 할 수있는 핀테크를 스마트폰이 아닌 자동차에서 할 수 있게되는 거죠. 삼성도 이미 갤럭시 10부터는 블록체인 지갑이 디폴트로 깔려져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 정도로 봐도 되지만 이미 우리사회에 블록체인은 사용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모두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중앙서버에서 관리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데이터를 메모리에 넣는 방식인 것입니다.
이쯤되면 돌아가는 코인판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정부는 권력을 뺐기기 싫기 때문에 가상화폐를 부정한는 한편으로 국가화폐를 블록체인화 하려는 움직임은 있다. 회사는 미래를 대비해서 가상화폐투자에 적극적이다. 그중에 대장인 비트코인은 상징성이 있으며 이미 금융자산으로 인정하고 있다고 본다.
(지극히 개인적인 뷰입니다.)

4. 그래서 난 지금 뭘해야 하나?

이쯤되면 난 무엇을 해야 하나로 넘어오죠. 이글 쓰기전에 비트코인 그래프 한번 보고 글을 이어가겠습니다.

 

 

전고점을 뚫은지 오래입니다. 자극적인 뉴스에서는 3억까지 오를 것이다라는 말이 있지만 미래 예측은 신의 영역이라 뭐라 코멘트할 수 없겠네요.

이쯤되면 비트코인을 사야할까요?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이더리움 그래프 하나 더 보시죠~

 

 

이더리움은 아직 전고점을 넘지 못했습니다. 거의 모든 알트코인은 이더리움 기반으로 설계되었기에 이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더리움도 비트코인과 더불어 상징성이 있는 코인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면 이더리움을 사야할까요?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최근 이슈 였던 리플과 에이다 그래프 한번 더 보시죠.

 

 

리플은 소송 이슈가 있기도 했지만 그래도 잘 버티고 있습니다. 에이다도 최근 단기 급등을 했었죠. 하지만 모두 전 고점 대비해서는 턱 없이 낮아 보입니다. 그래도 에이다 700원대는 부담스러워 보입니다. 그렇다면 리플, 에이다를 지금 사야할까요?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이글을 쓴 가장 큰 목적인 트론과 이오스 차트 보실게요.

 

 

리플과 에이다까지 훈풍이 도달했다면 이제는 트론과 이오스 차례가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글을 썼습니다. 이미 매수한 상태이지만 이제 시작 단계라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오스는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딱히 각 코인의 펀더멘탈을 분석하여 쓴글이 아니고, 어떤 근거로 쓴글은 아닙니다. 부동산 투자에서 대장 오르고 부대장 그리고 인기있는 아파트가 오르는 지금 시장을 보며 투자타이밍이라 본 지극히 개인적인 뷰입니다.

지나치게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간 글이니 유념하세요.

20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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