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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광역시 인기아파트 (feat. 호갱노노)
    지역 인기(왕관) 아파트/전라.광주 2020. 6. 15. 06:21

     

    광주광역시는 145만 여명을 가진 광역 도시이다.

    네이버 검색

     

    2014년 147.6만명 정점을 찍고 서서히 추새적으로 내려가는 모습이다.

     

    광주광역시 각 구별 KB주간 매매가격 증감률을 그래프로 그려보았다.

     

    동구, 서구, 남구, 북구, 광산구로 되어 있는데

    천체적으로 비슷한 움직임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2011년경에 아주 큰 상승이 있었고,

    2015년까지는 강보함을 하다가

    2017년까지는 거의 미동이 없다가

    2018년에 상승이 있다.

    2019년은 잠잠했고,

    2020년 올해는 조금씩 움직임이 관찰 된다.

     

    광주 광역시는 5개의 구로 이루어져 있다.

     

    광주광역시 행정구역 - 호갱노노

     

    인기도를 보면

     

    북구

    광산구

    동구

    서구

    남구

     

    순입니다.

     

    왕관은 북구와 광산구에 씌여있다.

    광주의 강남이라고하는 봉선동은 남구에 있다.

     

    근데 남구가 1등이 아닌 이유는 무얼까?

     

    일단, 근래에 광산구와 북구에 분양이 많아서 사람들이 두 지역을 가장 많이 들어가서가 첫번째 이유 이고, 남구의 상승이 주변 지역의 키 맞추기 하면서 방문이 많은 것이 두번째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봉선동이 한참 뉴스에 나온 시절은 2018년으로 기억한다.

    자전거래에 따른 검찰수사라는 기사도 뜬다.

     

    자세한 내용은 구별 인기 아파트 살펴볼 때 한번 체크해 보자.

    .

    .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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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

    신용동과 문흥동의 왕관이 씌여있으니 두 곳을 살펴보자.

    신용동

    제일풍경채리버파크

    33평 기준 4.8억, 평당 1450만원 가량이다.

    그래프로 보면 2016년부터 급등락을 하면서 길게는 꾸준이 오른 모습이다.

    신용동 제일풍경채리버파크 33평 시세 - 호갱노노

     

    신용동,

    지도상으로는 뭔가 잘 정비된 느낌이다.

    .

    북구 두번째,

    문흥동

    최근 분양한 아파트가 있어 많은 사람이 왕관이 씌여 있었던 거 같다.

    입주전인건 시세가 반영이 되어 있지 않은 거 같으니,

    그래도 학교가 많은 90년대 아파트 중 하나를 골라 봤다.

    .

    문흥현대1차아파트

    31평 기준으로 2.2억 정도, 평당 710만원이다.

    광주의 구축 아파트는 신기하게 오르지 않았다.

    10년전에 한번 오르고 나서는 흐름이 거의 없다.

    최근 분양한 더샵광주포레스트 분양가의 반값도 안된다.

    더샵광주포레스트가 6억까지 뚫어주면 여기도 움직이지 않을까 싶다.

     

    다음에 광주갈일이 생긴다면 여기를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문흥동 현대1차아파트 시세 - 호갱노노

    .

    .

    다음

    광산구

    장덕동

    천의 좌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0년대 후반에 지어진 아파트가 많다.

    그중에 신축인 13년식

    #수완2차호반베르디움

    최근 거래로 봐서는 32평 4억까지 거래된걸로 확인된다.

    평당 1250만원 가량이고, 매물 시세는 5억으로 된걸로 봐서는 심상치 않다.

    장덕동 수완2차호반베르디움 시세 - 호갱노노

     

    장덕동 바로 옆에

    수완동

    왕관아파트

    수완6차대방노블랜드

    34평기준 5.7억, 평당 1650만원 가량이다.

    수완동 수완6차대방노블랜드 시세 - 호갱노노

    .

    .

    다음

    동구

    계림동

    .

    여기도 분양하는 아파트가 많아서 인지,

    왕관이 씌여져 있다.

    .

    그래도 최근에 입주한

    푸른길두산위브

    살펴보면,

    33평 기준 4.4억, 평당 1330만원 가량이다.

    계림동 푸른길두산위브 시세 - 호갱노노

     

    하나만 보기 아쉬우니

    풍향동

    교대금호어울림

    33평 기준 4.9억선,

    평당 1500만원 가량이다.

    풍향동 교대금호어울림 시세 - 호갱노노

    .

    .

    다음은

    서구

    화정동

    유니버시아드힐스테이트3단지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이다.

    34평기준 5.1억, 평당 1500만원 선이다.

    화정동 유니버시아드힐스테이트3단지 시세 - 호갱노노

    .

    치평동

    상무SK뷰

    33평기준 6.1억

    평당 1850만원 선이다.

     

    치평동 상무 SK뷰 시세 - 호갱노노

    북구 문흥동의 90년대 아파트와 다르게,

    치평동 가격이 거의 2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

    .

    마지막으로

    봉선동이 있는

    남구

    봉선동

    뉴스기사에 나온 문제의 단지인 듯 하다.

    봉선3차한국아델리움

    37평 기준 7.4억, 평당 2000만원 가량이다.

    봉선동 봉선3차한국아델리움 시세 - 호갱노노

    .

    학동

    남광주역 바로 앞에 있는

    무등산아이파크

    33평 기준 5.8억, 평당 1760만원 가량이다.

    학동 무등산아이파크 시세 - 호갱노노

    .

    .

    .

    전반적으로 광주에 거래가 활발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지역들, 특히 대전, 대구, 울산, 부산 과는 시장이 활기가 없어보였다.

    그리고 단지별로 가격차이가 많이 나서인지, 이게 진짜 가격인지 헷갈리기도 한다.

    그만큼 거래가 적다는 말이다.

    반면 다른 지역들과 비교해서 가격이 싸보이는 착시(?) 효과가 있어보인다.

     

    90년대 아파트들이 가격대가 낮은것이 나중에 사회적인 문제(주거 환경 악화)를 야기할 수 있을수도 있어보이기도하고, 이는 광주의 골칫거리가 될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일단 이정도로 마무리를 한다.

     

    작성일 : 20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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